강아지 사모예드 (samoyed)

오늘은 아주 존귀탱인 대형견 사모예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모예드는 홍대에 강아지 카페가 있는데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름은 겨울이 머무는 집입니다. 

 

사모예드의 털을 만지고 있을때면 아주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러한 사모예드가 어떤 특징이 있는지 공부해볼까요?

 

사모예드 강아지 종은 매력적인 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알려져 있는 견종이라고 합니다. 이 종은 북극 지역에서 태어났으며, 굵은 털과 함께 차가움을 견딜 수 있는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사모예드 강아지는 중형에서 대형까지 다양한 크기로 분류되는 견종입니다. 성체 크기는 수컷이 약 5360cm에 달하며, 암컷은 약 5156cm에 달한다고 하네요. 몸무게는 수컷이 약 2330kg, 암컷은 약 1725kg 정도라니 정말 놀랍습니다. 이 종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두터운 털입니다. 사모예드 강아지는 겨울에도 외로운 추위를 견딜 수 있도록 볼륨감 있고, 곱슬거리는 이중층 모피를 가지고 있는데 그냥 털찐 곰같은 존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털의 색상은 주로 흰색이지만, 베이지, 크림, 회색과 같은 다양한 컬러도 볼 수 있다는데 흠 크림, 회색 사모예드가 한국에 있을까요?? 털은 방수성이 있으며, 털 자체가 먼지와 물방울을 잘 퇴치해 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종의 털은 비교적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모예드 강아지는 뛰어난 지능과 호기심이 특징입니다. 이들은 학습하기를 좋아하며, 주인의 지시에 따라 다양한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고집이 세고 독립적인 면모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훈련 시 일관된 규칙과 양성 강화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산책도 많이 해줘야 할듯싶습니다.

사모예드 강아지는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좋아하며, 가족 구성원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합니다. 이들은 어린이와도 잘 어울리며, 놀이와 활동을 즐깁니다. 그러나 사모예드는 과도한 외로움을 견디기 어려워 하므로, 주인이 자주 집을 비우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관심과 활동을 제공해야 하는만큼 가정집에서는 맞벌이는 키우지마세요.

운동량이 많은 견종으로, 사모예드는 적극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그들은 주인과 함께 산책이나 조깅을 즐기며, 대형 운동장이나 넓은 공간에서 놀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합니다. 실내에서는 놀이감이나 퍼즐 플레이 등으로 지루함을 피해주어야 합니다.

사모예드는 보통 건강한 견종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부 개체들은 고관절 탈구, 척추 문제, 피부 알레르기 등의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인은 주기적인 건강 체크와 예방접종, 규칙적인 운동 및 영양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여 사모예드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어 사모예드를 행복하게 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모예드는 일반적으로 장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인으로부터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 평균적으로 12~15년 정도의 수명을 갖을 수 있는데 여전히 짧은듯.. 12살까지 밖에 못산다니 슬픕니다.

이상으로, 사모예드 강아지 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 종은 외모와 성격 면에서 매력적이며, 적절한 관리와 훈련을 통해 행복한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